인터파크 예매 대기 성공법! 인터파크 취소표 시간

티켓팅에 성공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티켓팅하면서 피본다는 피켓팅이란 말이 있을 정도니깐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팅에 실패했을 때 취소자리 선점을 통해 더 좋은 자리가 옮길 수 인터파크 [예매 대기]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미 판매된 좌석이지만 예매자의 상황에 따라 취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취소된 좌석에 대한 예매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예매 대기는 1회에 10좌석까지 예매 가능하고 한 아이디로 5번의 예매대기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좌석 수당 예매 대기 건당 1000원을 받습니다. 10 좌석 예매대기를 걸어놓으면 이 예매 대기 1회당 1000원인 셈이죠.

그리고 예매대기로 좋은 좌석 예매 성공한 경우에만 천 원이 들고 만약 예매 대기를 걸어놨지만 좌석이 취소표로 안 풀리는 경우에는 환불이 됩니다. 

 
 

 
인터파크에서 원하는 공연, 콘서트, 뮤지컬, 팬미팅 예매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하단에 [예매 대기하기]를 탭 해줍니다.

 
 

 
예매를 희망하는 좌석수를 선택해 줍니다. 혼자면 1명, 일행이랑 같이 가는 경우 2~4명을 선택해줍니다

 
1 좌석 예약 시와 2 좌석 예약 시예약할 수 있는 좌석이 다릅니다. 

 
 

 
원하는 좌석을 선택합니다. 보라색으로 뜨는 좌석이 선택이 가능한 좌석입니다. 총 10석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좌석과 수량을 선택한 후 하단에 예매대기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 자리나 괜찮다고 여러 개를 지정할 경우입니다. 만약 별로인 자리가 풀리는 경우에는 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매 대기 좌석 중에 한 좌석이 취소돼서 그 좌석을 예매하는 경우 나머지 예매대기 걸어놓은 좌석은 날아갑니다. 그래서 이상한 좌석 예매대기 기회가 왔는데 예약 안 하게 되면  다 같이 날아가게 되는 거죠.

 
어차피 한 아이디로 5회까지 예매대기 서비스가 되기에 한번 예매대기를 할 때 10석의 자리를 하는 것보다 신중하게 세분화하는 작전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매대기 서비스 1천 원을 지불할 결제수단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좌석 확보 시에는 환불되지 않는다는 서비스 이용료 환불 약관에 동의 체크합니다. (만약 예매 대기로 원하는 좌석 예매를 못한 경우에는 전액 환불됩니다.)

 
 

 
그럼 예매 대기 신청이 완료됩니다. 

 
 

 
모바일 메인화면 하단에 메뉴 버튼을 눌러줍니다.

 
 

 
나의 예매 대기된 좌석이나 정보가 보고 싶으면 상단에 [예매대기]를 눌러줍니다. PC라면 상단에 [예매 확인/취소]를 눌러줍니다.

 
 

 
PC인 경우 왼쪽 예매/취소 내역에 예매대기 서비스를 눌러줍니다.

 
 

 
모바일인 경우 홈 화면> 메뉴 혹은 [마이페이지]에 들어가 그리고 [예매 대기 내역]을 탭 해줍니다.

 
 

 
공연 예매 대기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매대기 신청한 좌석이 보고 싶으면 선택 좌석 옆에 [좌석위치확인]을 탭 해줍니다. 

 
 

 
내가 예매대기 서비스로 걸어놓은 좌석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 예매대기 걸어놨는데 운 좋게 성공하게 되면 
아침에 인터파크로부터 문자가 오게 됩니다. 보통 예매대기 연락은 오전 6시~9시 사이에 옵니다.

 
문자를 받은 시간으로부터 6시간 동안 예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늘 카카오톡부터 확인하시고 만약 취소 좌석이 생기면 바로 예매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나의 대기순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 상단의 예매확인 및 취소 → 좌측 예매/취소 내역 → 예매대기 서비스에 들어가면 사용자가 신청한 예매대기 서비스에 예매가 가능한 신청번호가 뜹니다. 오른쪽에 예매하기 버튼을 눌러 새롭게 예매하고 결제까지 완료하게 되면

 
 

 
예매완료 표시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더 좋은 자리로 예매가 확정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매 대기 서비스는 대기를 걸어놨던 좌석에 알람이 와서 좋은 자리로 갈아탈 수 있는 센스 있는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운 좋게 여러 번 예매 대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수수료가 결제되지만 예매 대기를 통해 예매하지 않으면 환불되는 점이 좋습니다. 

만약 예매대기 못하는 경우에는 취소표를 노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터파크 취소표 시간은 새벽 2시 15~16분에 풀립니다. 티켓팅 오픈한 날 다음날 새벽에 주로 대거 풀리게 됩니다. 

원하시는 예매대기 좌석이 터져서 좋은 자리에서 공연 보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