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고용할 인사담당자가 여러분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되어야 합니다. 그냥 무작정 면접을 가면 안됩니다. 의외로 면접 준비하고 가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왜냐? 어떻게 준비햐아 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거든요.
(1) 회사 조사하기
의외로 회사에 대해 많이 모르고 면접가는 지원자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 우리 회사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 이 직책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 이 직업을 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면접의 시작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당연히 고용주 입장에서는 본인의 회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을 뽑기 보다 잘 알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와 함께 일하기 원합니다. 그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어떻게 이윤 창출을 하는지, 주 고객들이 누구인지 등을 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인사 담당자는 우리 회사에 대해 전문가를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은 알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 올려진 회사 홍보물, 구글 검색을 통해서 회사에 대한 최신 뉴스와 회사가 최근의 한 일, 수상내역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2) 지원한 회사에 관심있는 이유 두가지 생각해보기
지원한 회사에 관심이 있는 이유를 하나는 비즈니스적 이유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뉴스를 통해 이러한 발전과 사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해도 좋습니다. 그러면 면접관은 지원자가 뉴스를 읽고 우리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가적인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홍보, 공지사항 등에 기업 문화, 회사에서 지역사회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지 등에 관한 홍보하고 있을 겁니다. 그것을 읽고 거기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여 관심을 보이면 됩니다.
그리하게 되면 두가지의 다른 이유 때문에 균형잡힌 두가지 이유로 매우 잘 준비된 지원자처럼 보일 겁니다.
(3)지원한 이유에 대한 설명 생각해보기
회사는 지원자가 지원한 동기가 합리적이면 덜 재능있더라도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완벽한 동기로 기술이 부족한 사람에게 취업자리를 뺏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내가 부족하더라도 지원한 동기가 인상깊더라면 다른 뛰어난 지원자를 제치고 회사는 당신을 뽑을 수도 있습니다.
예시
- 현재 역할에서 _____를(을) 달성했으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준비가 되었습니다
- 회사에 방향이 바뀌었고 새로운 조직에 합류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유형의 제품/서비스에 관심이 있습니다.
- 더 크거나/작은 조직을 찾고 있습니다.
이를 얘기할 때 현재의 고용주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이직/취업을 하려는 정당하면서 구체적인 이유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구체적인 성취에 대해 이야기 하기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면접에 들어가서 일반적인 말을 하고 매우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예시속에 숫자, 직무용어, 실체 성취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준비생이라면 지난 직장에서 성취한 일이나 본인이 했던 업무나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생각한 할 것이 아니라 미리 종이에 적어보고 중요도가 높은 순으로 나열해보고 준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직장생활의 경험이 없는 분이라면 본인이 수강한 수업, 완료한 프로젝트 등의 관련성이 높은 학업 경력의 성취와 그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이력서에 익숙해지기
면접준비 중 가장 중요하면서 쉬운 부분입니다. 본인의 이력서를 제출하고 나서 한번도 안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사 담당자가 볼 이력서는 지원자도 꼭 보아야 합니다. 왜냐면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이력서를 보고 질문을 하기 때문이죠. 본인이 작성한 이력서에서 과거 했던 프로젝트, 직업변경사항, 긍정적인 성취 등에 대해 설명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면접관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지원자가 겪은 구체적인 예에서 얻은 성취를 좋아합니다. 지난 위치에서 어떤 도전을 하였고 어떤 성취를 하였는지 에피소드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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