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SNS로 틱톡이 있죠. 저 또한 페이스북을 제외한 모든 SNS를 하는데요, 특히 트위터는 국내를 포함하여 전 세계 이슈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공식적인 오피셜 계정에는 트위터가 빠지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소식을 팔로우하고 접하기에 좋습니다.
오랜만에 트위터를 정리를 하려고 들어가보니 몇 년 전에 사용했지만 지금은 불필요한 트위터 계정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요즘에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다 보니 사용자가 이전에 만들어 놓은 계정을 깜빡 잊고 살아가는 분들도 많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니 삭제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가입만 해 놓고 방치한 상태라면 아래의 방법을 꼭 사용하셔서 트위터 계정 탈퇴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불필요한 트위터 X 계정 삭제하는 방법>
먼저 트위터에 로그인합니다.
(트위터 홈페이지에서도 아래와 동일한 방법으로 탈퇴가 가능합니다)
트위터 왼쪽 상단에 삼선 표시의 메뉴 표시를 눌러줍니다.
메뉴를 누르면 위와 같이 뜨게 됩니다.
메뉴 아래쪽에 위치한 <설정 및 개인정보 보호>를 눌러줍니다.
설정 및 개인정보 탭에 들어가면, 제일 상단에 있는 <계정>에 들어갑니다.
계정에 들어가면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계정 비활성화> 버튼을 눌러줍니다.
아래에 보이는 비활성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비활성화란?
계정을 정지 시키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활성화가 되면 더 이상 계정이 안드로이드, IOS용 트위터 그리고 트위터 홈페이지에서 보이지가 않게 됩니다.
만약 실수로 트위터 비활성화를 하게 된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복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정의 비밀번호를 넣고 나면
‘계정이 비활성화되었습니다’
‘떠나신다니 아쉽습니다. #Goodbye’
문구가 뜨게 됩니다.
비활성화→ 탈퇴
비활성화 상태에서 30일간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자동 탈퇴처리가 됩니다.
바로 삭제가 안되고 30일 이후에 계정 삭제가 되는 점이 조금 번거롭지만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니 비활성화한 이후로 로그인하지 않는다면 계정 삭제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니 걱정 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시 트위터 계정을 살리기 원하신다면 30일 이전에 로그인을 하면 다시 복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