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간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인 마레지구는 조용한 골목 같아 보이지만 피카소 박물관, 카르나발레 박물관부터 시작하여 파리지앵이 즐겨 찾는 카페와 바, 상점들이 즐비하게 있는 곳입니다. 마레지구 거리를 더욱 재밌게 즐기기 위해 꼭 가봐야 할 명소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프랑스 여행코스 ① 마레지구 ]

- 파리시청사 즐기기
14세기에 세워지고 1871년에 재건축한 파리시청사는 시청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미리 예약하면 내부 관람이 가능합니다. 건물 밖에는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겨울이면 시청사가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합니다.
✅구글맵에 [PI. de L’Hotel de Ville]라고 검색해 보세요

- 보주광장 산책하기
마레지구 중앙에 위치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손꼽힙니다. 화려한 저택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산책과 피크닉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글맵에 [PI. des Vosges]을 검색해 보세요

- 생마르텡 운하에서 맥주 한잔 하기
영화 <아멜리에>에도 나왔던 공간. 휴식과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비록 물이 맑지는 않지만 운하 주변에 앉아서 쉬면서 맥주 한 캔 마시기 좋습니다.
✅구글맵에 [Canal Saint-Martin]을 검색해 보세요

- 로지에거리에서 팔라펠 맛보기
유대인지구 로지에 거리에는 유대인 전통 샌드위치 팔레펠을 맛볼 수 있습니다. 팔라펠을 주문하면 일회용 포크도 같이 줍니다. 이 포크로 먼저 속을 파 먹고 빵을 뜯어먹으면 됩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맛보기용으로 먼저 하나만 주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글맵에 [Rue des Rosiers]를 검색해 보세요

- 부르주아 거리에서 인생샷 남기기
마레지구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거리인 프랑 부르주아 거리입니다. 독특한 패션 아이템도 많고 개성 넘치는 화려한 외관의 상점도 많습니다. 이 거리에서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구글맵에 [Rue des Frances Bourgeois]를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