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 이후 파리의 예술가들이의 아지트가 된 몽파르나스 언덕에는 피카소, 헤밍웨이, 샤갈 등의 예술가들이 자주 찾는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파리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몽파르나스 타워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도 할 수 있으며 야경 관람도 할 수 있습니다. 몽파르나스에 간다면 가봐야할 것, 먹어봐야할 것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프랑스 여행코스 ② 몽파르나스]
- 헤밍웨이 레스토랑 방문하기
헤밍웨이 바로도 유명한 이곳은 어니스트 헤밍웨이 즐겨 찾던 라이브 레스토랑입니다. 헤밍웨이가 자주 앉던 자리가 있으며 고급스러운 굴 요리, 새우, 가리비튀김 등을 맛보면서 라이브 피아노 선율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구글맵에 [La Closerie Des Lilas] 검색해 보세요.
- 몽파르나스 예술 느끼기
여전히 많은 예술가들이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 있는 부르델 미술관, 자드킨 미술관에서 무료 입장으로 고퀄리티 아트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구글맵에 [Bourdelle Museum], [Zadkine Museum]을 검색해 보세요
- 몽파르나스타워 타워에서 전망 감상하기
파리에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파리 전경을 압도적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유일한 타워입니다. 티켓은 따로 예매하지 않아도 56층에서 구매하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18유로). 엘리베이터에서 56층에 내려 59층 루프탑까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노을이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구글맵에 [몽파르나스 타워]를 검색해 보세요
- 56층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몽파르나스 타워 56층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엘리베이터는 전망대가 아닌 식당으로 가는 편을 타야 합니다. 음식맛은 평범하지만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고 파리 시내가 보이는 뷰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구글맵에 [Le Ciel de Paris]를 검색해 보세요
- 크레페 맛보기
과거 가난한 예술가들이 많아서 싸고 간편한 크레페 가게가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몽파르나스에는 크레페거리가 따로 있을 만큼 크레페 맛집들이 많습니다.
✅구글맵에 [La Creperie Bretonne]을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