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향이 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상큼한 향수, 발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데일리 향수들을 추천하겠습니다.

바이레도 발 다프리크
- 가격: 20만원대
- 향 느낌: 솜사탕향으로 유명한 바이레도 발 다프리크는 달달하면서 포근한 향으로 남녀 구별 없이 사용가능한 젠더리스한 향입니다. 중성적이라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첫 향이 베르가못이랑 베티버 향이 많이 나서 상큼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머스크향이 무게감 있게 잡아주는 향입니다. 바이레도 중에서는 가장 은은하다고 생각됩니다. 가격대비 지속력은 좋지 않습니다.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우먼 오드뚜왈렛
- 가격: 7만원대
- 향 느낌: 포근포근하면서 여성스러운 향입니다. 파우더리 한 달달한 꽃향이면서 조금 무거운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꽃용기가 예쁘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첫 향은 풀밭에서 만날 수 있는 푸릇푸릇함과 맑은 꽃향기가 나며 시간이 지나면 포근한 머스크 향이 느껴집니다.

샬롱 드 느바에 바이올레타 오도라타
- 가격: 16만원대
- 향 느낌: 5종류의 제비꽃을 모아 여성적이면서 화려한 느낌이 납니다. 여러 가지 섞인 꽃향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섬유유연제처럼 편안한 향이지만 레몬, 라임이 들어가 상큼한 향도 같이 올라옵니다.

구찌 블룸 네따르 디 피오리
- 가격: 20만원
- 향 느낌: 나만 알고 싶을 정도로 분위기 있고 여성스러운 최애 향수입니다. 파우더리 한 플로러향으로 시작했다가 우디 함으로 마무리됩니다. 사계절 내내 써도 좋을 향수입니다. 꽃향이 살랑살랑 은은하게 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맡으면 맡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향입니다.

랑방 메리미 오 드 퍼퓸
- 가격: 5만원대
- 향 느낌: 사랑스러운 향기의 대표 주자인 랑방 메리미는 여자라면 한 번쯤 다 뿌려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만큼 유명한 향수입니다. 발랄하면서 여성스러운 플로럴향에 상큼한 향이 섞여 귀여운 프루티 플로워 향이 특징입니다. 향도 독하지 않고 은은해서 인기 많은 향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