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여행 간다면 꼭 이 글은 봐주세요. 호주여행 기념품 선물로 구매한다면 센스 있다는 소리 들으실 겁니다. 호주 여행 시 꼭 사야 할 호주 쇼핑리스트를 추천합니다.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서 일을 하던 당시 브리즈번 5성급 호텔에서 일할 때 투숙객들이 기념품이나 꼭 사야 하는 쇼핑리스트 추천해 달라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호주에 일하면서 이건 꼭 사야 한다며 추천받은 제품 또는 마트에서 자주 먹던 과자까지 고객들에게 추천해 주곤 했었는데요, 호주 제품 중에 가장 호평받으며 인기 있는 상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호주 쇼핑리스트 BEST 7
1. 에뮤오일
2. 어그
3. 루카스 포포크림
4. 양태반 비타민 E 라놀린 크림
5. 플래인 앤 심플 핸드크림
6. 팀탐
7. 펜폴즈 와인

①에뮤 오일 (emu oil)
원주민이 4만 년간 사용해 온 오일로 유명하며 오메가 3, 비타민A를 포함하여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보습에 좋으며 잔주름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에뮤오일에 들어있는 비타민E와 필수지방산, 리놀레산이 노화로 인한 기미·잡티를 옅게 하고 얕은 상처나 화상, 멍과 같은 상처의 회복을 돕습니다. 항염증 작용을 하여 관절염이 있는 곳에 마사지하면서 바르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②어그 (UCC)
호주의 상징적인 신발인 어그는 최고품질의 양가죽으로 만들어 따뜻하고 편안한 신발입니다. 호주 가정에서도 필수품으로 가지고 있는 어그는 최근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운동복에 어그를 신는 패션이 유명하면서 1인 1 어그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귀여운 어그를 선물한다면 센스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실물은 정말 귀엽습니다. 본고장 호주에서 어그를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기에 호주에 여행 간다면 꼭 한번 어그매장에 들려보세요!

③루카스 포포크림 (Pawpaw Cream)
약 5천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용으로 정말 좋은 포포크림입니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얇게 바르면 보습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입술이나 팔꿈치, 발 뒤꿈치같이 건조하고 갈라진 부분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날 수 있습니다.

④ABN 양태반 비타민 E 라놀린 크림 (Placenta & Lanolin Cream with vitamin E)
양태반 세포 추출물과 함께 라놀린, 엘라스틴, 콜라겐, 비타민E 함유한 영양이 풍부한 크림입니다. 천연성분으로 만들었으며 촉촉해서 매일 얼굴에 발라도 좋습니다. 태반 추출물은 노화방지 치료제로 사용되어 오고 있을 정도로 안티에이징에 좋으며 엘라스틴과 콜라겐이 피부 탄력을 도와줍니다. 향까지 좋으며 빠르게 흡수되어 기름기가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⑤플래인 앤 심플 핸드크림 5종 (Plain & Simple Australia)
고급스러운 향으로 호주에서 인기 많은 핸드크림입니다. 100% 핸드메이드이며 유기농 재료와 천연 성분으로 만들었기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이나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⑥팀탐 (Timtam)
누텔라만큼 강력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팀탐은 호주 하면 바로 떠올려지는 과자입니다. 워홀러들이라면 팀탐 안 먹는 사람이 없는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악마의 과자라 불릴 만큼 한번 먹으면 계속 먹고 싶어지고 찐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있는 만큼 고칼로리를 자랑합니다. 정말 악마 같은 놈입니다. 팀탐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찐 거 같아요. 마트에 가면 종류가 정말 많으니 마트에 간다면 꼭 구경해 보세요. 정말 정말 단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추천!

⑦펜폴즈 그랜지 와인 (Penfolds Grange)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펜폴즈에서 생산되는 펜폴즈 그랜지 와인은 세계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97가지 향신료와 다크초콜릿, 탄닌, 블랙베리의 강렬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와인을 좋아한다면 프리미엄 와인인 펜폴즈 와인 한 병을 선물해 보세요. 정말 좋아할 겁니다.
펜폴즈 와인 종류
- 펜폴즈 빈 시리즈 (10만 원~20만 원 사이)
- 펜폴즈 쿠능가 힐 시리즈 (7~9만 원 사이)
- 펜폴즈 그랜지 (150~200만 원 사이, 빈티지별 가격이 다릅니다)
✅ TIP!
호주에선 300불 이상 구매하면 출국 시 공항에서 제품 금액의 10% 텍스리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텍스리펀을 위해 영수증을 반드시 챙겨주세요. 동행자가 있으면 같이 합쳐서 결제하고 환급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항에서 짐 검사를 끝나고 International Departure Lounge에 있는 TRS 오피스에 방문하면 됩니다. 앞에 TRS TAX REFUND이라고 적혀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코올, 담배, 음식, 숙박비용, 기프트 카드 등과 같이 환급 대상이 안 되는 품목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