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 합산 소득별 안전한 대출 상환액은 얼마일까?
대출, 많이 빌리는 것도 능력이다!
하지만 단순히 많이 빌리는 게 답은 아니에요

주택이나 전세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얼마를 빌릴 수 있을까? 아닐까요?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매달 얼마를 안정적으로 갚을 수 있을까 예요.
많이 빌려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환액이면 금세 무너질 수 있죠.
그래서 재정 전문가들은 흔히 ⭐소득 대비 상환 비율⭐을 기준으로 대출 계획을 세우는 걸 추천합니다.
🏡 왜 ‘소득 대비 상환 비율’이 중요한가요?
집을 마련할 때 대부분 대출을 이용하게 되죠.
그런데 대출 규모보다 더 중요한 건 ‘매달 얼마를 갚을 수 있느냐’ 라고 생각됩니다.
이 대출 상환 비율은 비율은 생활비, 교육비, 예비비(비상금) 모두 고려했을 때
버틸 수 있는 감내선 역할을 해줘요.
🏡대출 상환 안전기준 – 소득의 30~40% 선
부부 합산 월소득의 30~40% 이하로 상환액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기준입니다.

📊 예를 들어볼게요
400만 원 소득에 150만 원 상환이라면?
합산 소득 400만 원인데, 매달 150만 원을 상환한다면 어떤 상황일까요?
비율 계산:
150 ÷ 400 × 100 = 37.5%
이 비율은
최소 기준인 30%보다 높고,
최대 기준인 40%보다는 살짝 낮은 수준이에요.
즉, 안정 범위 안에는 있지만 꽤 높은 쪽이에요.
생활비나 교육비, 예비비 등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부담으로 느껴질 가능성이 큽니다.
👉 권장: 생활비와 비상금, 아이 교육비를 생각하면 130~140만 원 수준이 이상적이에요.
반대로 소득이 600만 원이라면?
이번엔 합산 월소득이 600만 원일 때를 가정해볼게요.
매달 150만 원을 대출 원리금 상환에 쓰고 있다면, 이건 과연 안전한 수준일까요?
비율 계산:
150 ÷ 600 × 100 = 25%
즉, 전체 소득의 4분의 1만큼을 상환에 쓰는 셈이에요.
앞서 살펴본 권장 비율(소득의 30~40%)보다 여유 있는 수준이죠.
👉대출 상환 권장: 180~210만 원 정도 상환이 적당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 기본 생활비,
✅ 비상금 적립,
✅ 여가·저축 여력
모두 확보 가능한 안정적인 대출 구조로 평가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어요.
지금은 여유로워 보여도, 향후 금리가 오르거나 자녀 교육비, 주거비가 늘어날 경우엔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유 있다’고 느껴질 때일수록
1️⃣원금을 미리 상환하거나
(최근 정부에서 상환 수수료 없는 정책 시행을 했습니다. 정책 자주 살펴보세요! 저는 대출 후 2년 안에 원금 상환 2번 했습니다)
2️⃣금리 변동 위험을 줄이는 고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게 좋아요.
👉 소득 600만 원에 150~210만원 상환은 이상적인 안정구간이지만, 장기 대출이라면 금리 리스크 관리가 핵심입니다.
💬 현실적으로 기억해둘 것
1️⃣변동금리라면 더 여유 있게 준비해야 해요
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이 늘어나므로, 현재 여유가 있더라도 30% 이하로 설계하는 게 안전합니다.
2️⃣예비비는 꼭 따로 확보하기!
갑작스러운 병원비나 이사, 차량 수리비 등을 감당하려면
최소 3~6개월치 생활비는 현금으로 보유해두세요.
3️⃣전세 → 매매로 넘어가는 시기엔 신중히
전세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동시에 걸려 있으면
일시적으로 DSR이 초과될 수 있으니, 계약 순서와 상환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대출이 무서운 건 금액 때문도 맞지만 더 무서운 건 ‘계획 없이 받는 대출’ 때문입니다.
💬 소득의 30~40% 안에서, 여유 있게 갚을 수 있는 금액으로 받는게 정말 ‘무리 없는 내 집 마련’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