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이 찌릿한 느낌을 받거나 통증이 있을 때 소염진통제를 먹거나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바닥 통증의 부위별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발바닥 통증 원인
1. 잘못된 자세
잘못된 습관으로 오래동안 유지하게 되면 그 자세로 인해 척추가 휘어지거나 골반이 삐딱해서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양 발 중에 한쪽 발에만 무게가 실리게 되면 하중을 받은 발 쪽만 영향을 받기에 그 부위에만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2. 코어 근육 부족
코어 근육이 부족하면 다른 신체부위의 근육의 힘을 빌리거나 모든 부하가 아래로 쏠리게 됩니다. 신체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발바닥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3. 과한 운동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발바닥에 염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4. 맨발 생활
우리나라 특징상 실내에서 신발을 벗기 때문에 맨발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발바닥에 쿠션 역할을 해줄수 없기 때문에 통증이 그대로 발바닥에 전달되어 염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내에선 슬리퍼를 신는 것이 큰 도움을 줍니다.
발바닥 통증 증상
- 장시간 서 있는 경우 발바닥 저림
발바닥이 저리다는 것은 신경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뜻이며 신경이 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시간 서 있을때 발이 저리게 되면 허리에서 이어지는 발바닥까지 가는 신경이 도중에 눌리거나 다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 찌릿찌릿한 느낌
아침에 일어나서 발로 바닥을 디딜 때 갑자기 찌릿하는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가만히 있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시작하는 경우는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발 뒤꿈치 쪽에 나타납니다. 주로 서 있을 때 뻣뻣한 느낌이 들면서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다시 줄어들기도 합니다.

- 앞 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질 때
발의 앞쪽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발가락 사이에 통증이 느껴지는 지간신경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주로 2번째~4번째 발가락 사이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많이 걷거나 피곤해지면 발이 아치 모양에서 일자로 바뀌게 되는데 일자로 되는 모양에 중족골 뼈가 있습니다. 여기가 피곤해지고 벌어지게 되면 뼈가 바닥에 자극을 받아 앞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럴 때 꽉 끼는 신발보다 조금 헐렁한 신발을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발바닥 가운데 부분에서 통증이 느껴질 때
발바닥의 안쪽 아치가 아프다면 부주상골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다가 발목까지 올라오는 신발을 신었을 때, 발목이 접질릴 때 발생합니다. 평발이면서 안쪽 복숭아뼈 부위가 자주 붓거나 찌릿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부주상골 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초기에 해당 부위에 깁스하여 보호합니다. 통증이 발목까지 올라온다면 부주상골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 발바닥 뒤쪽에서 통증이 느껴질 때
과도한 운동이나 자극을 받아 발바닥 안쪽 근막에 염증이 생긴 족저근막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발을 디딜때 찌릿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40~50대 족저근막은 탄력이 없고 뻣뻣하면서 발의 지방층이 얇아지면서 족저근막에 압력이 커지면서 염증이 쉽게 발생합니다. 신발을 신을 때 푹신한 패드가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스트레칭을 잘해주는 것이 좋으며 얼른 생수통이나 마사지볼을 발아래 두고 굴리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발바닥 통증 치료방법 : 마사지볼 사용하기

①마사지 볼을 바닥에 둡니다. 마사지볼이 없는 경우에는 테니스공을 이용하거나 생수통에 시원한 물을 넣고도 가능합니다.
②발바닥 아치 모양을 따라 가로 세로로 굴려줍니다.
③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마사지 하지 않도록 하며, 누르는 강도는 적당히 자극이 가는 정도로만 지압합니다.
마사지볼 지압은 족저근막염으로 생긴 발바닥 통증에 효과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평소 발관리를 잘 한다면 발바닥 통증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하이힐과 불편한 신발은 피하고 쿠션이 들어간 편한 신발을 신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틈틈히 스트레칭 및 마사지를 통해 발바닥 통증을 예방해 보도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