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 연애 – 짝사랑 행동

 
[ESFP 엣프피의 연애: 짝사랑편]

 
엣프제는 사교적이고 친절하며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유형입니다. 어딜 가도 적응을 잘하며 주변사람들에게 관심 가지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스타일입니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며 웃음코드가 맞고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런 엣프제가 짝사랑하면 어떨까요? 엣프제가 짝사랑하면 나오는 행동은 이렇습니다. 

 
1. 엣프피는 생각보다 금사빠가 많습니다. 엣프피는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며 친구 같은 연애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신과 코드가 맞고 재미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그 사람에게 사람에게 금세 사랑에 빠져버립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좋아하는 사람이 자주 바뀌기도 합니다. 

 
2. 엣프피는 자신의 이상형에 꼭 맞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누군가는 이상형이 딱히 없기도 하며 그 이상형이 아니어도 된다고 하지만 엣프피는 마음에 없는 사람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하면 어딘가 불편하거나 부담스러운 가정을 가집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 아니면 흥미가 안 생기는 편입니다. 

 

 
3. 엣프피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마음을 일부러 티를 냅니다. 일부러 티를 안 내더라도 엣프피는 좋아하는 마음을 잘 못 숨기는 편이라 금방 티가 나는 스타일입니다. 짝녀, 짝남이 말을 걸면 뚝딱거릴 때도 있으며 일부러 말을 걸어 좋아하는 마음을 티 내려고 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먼저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4. 엣프피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일부러 장난을 칩니다. 엣프피는 타인과 쉽게 가까워지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상대방의 호감을 쉽게 사는 엣프피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벼운 장난과 농담으로 은근히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보내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엣프피의 플러팅에 스며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5. 엣프피는 상대방을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상대방이 고민을 털어놓거나 질문하면 상대방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면서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예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엣프피가 짝사랑하고 있다면 이런 장점을 상대방에게 어필하여 짝녀, 짝남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엣프피의 카톡은 밀린 카톡으로 쌓여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꼭 연락하는 편입니다. 어떻게든 연락할 명분을 만들어서 먼저 선톡을 보내기도 합니다. 

 

 
7. 엣프피는 짝사랑할 때 상대방과 상상만으로는 이미 사귀고 있는 수준까지 갑니다. 상대방과 어떤 데이트를 하면 좋을지, 어떤 옷을 입을지, 여행은 어디로 갈지 등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즐거운 상상의 나라를 펼치기도 합니다. 

 
8. 엣프피는 급하게 다가가지 않고 천천히 다가가는 스타일입니다. 엣프피가 느리게 다가간다면 상대방은 그냥 우리 사이가 그저 친한 친구사이라고만 생각하고 끝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느린 편에 속한다면 좀 더 빠르게 다가가봐도 좋겠습니다. 

 

 
9. 엣프피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가지고 고백하는 편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과감하게 고백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만약 고백을 했다가 분위기가 이상하면 어물쩡 넘어가면서 너스레를 떨거나 훌훌 털어버리고 친한 친구로 지낼 수도 있습니다. 고백하지 못해서 끙끙 거리는 거보다 차이면 차이는 거라 생각하고 한번 고백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엣프피입니다. 

 
10. 엣프피는 짝사랑에 성공할 것입니다. 엣프피는 누가 봐도 매력적인 편입니다. 하는 행동과 말이 호감이라 엣프피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엣프피는 짝사랑에 성공하여 행복한 연애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엣프피의 짝사랑을 응원합니다.